[스크랩] 파주 운정지구 단독주택용지 추첨 시장조사

운정신도시는 경기도 파주시 교하동인근 면적16,477,000㎡에 조성되는 신도시다.
조성인구 78,000세대로 20만 5천명 수용의 경기 서북부 중심지이다.
최근 미분양 급감및 3호선과 GTX연장등의 호재로 시선이 끌리는 곳이기도 하다.

2016.04.18~19일에 있는 단독주택용지 추첨에 맞춰 시장조사를 나가보았다.

게약자는 꼼꼼한 설계검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분양공고된 대지위치도에 3호선 연장선을 겹쳐보았다.

예정지의 정확한 위치는 확정된것을 알수 없어 자체적으로 분석한것이다.

위 자료 2대는 신문등에 고시된 자료이다.

C5-C18

신도시에서 보기드문 구릉지이다. 서향임에도 불구하고 위치나 대지 형태가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아쉬울수도 있고 어쩌면 이익일 수도 있는 공원과 보행로가 인접해있다.

대로변에서 본 대지는 차량진행방향에서의 인지성이 떨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메인 입구인데 건너편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형성되고 있다.

역시 랜드 마크적 요소는 충분한데  시야 차폐가 아쉽다.

하지만 욕심나는 대지임에는 틀림없다.

이곳 남향의 대지는 주변에 종교시설과 주차장을 포함하고 있다,

코너 대지는 차량접근이 중요하다

전철 예정지와 C5-C18은 보행거리는 상당하지만 요충지임에는 분명하다.

C9블럭은 대형교회는 점포주택의 상가 분양에 확실히 잇점이 있다.

거기다 전철 예정지와는 보행거리가 아주 가까운 블럭이다.

평지가 아닌 경사지이고 건너편 아파트와 지하차도로 분리되는 것이 아쉽다.

4층임에도 불구하고 피로티 주차가 인정된다.

C1 코너땅인데 차량접근이 아쉽다.

전문적으로 계획시 좋은 평면이 만들어질것 같다.

C5

60%의 건폐율에 150%의 용적률이라 4층 매스에는 힘겨움이 느껴진다.
지구단위에서 지붕에 대한 언급이 있었음에도 도시는 항상 힘겹게 서있다.

용적률이 부족하니 항상 4층에서 매스가 분절되고 외곡되어진다.

C14

왕복2차선에 건너편 공원이라서 배치가 좋을 것 같아서 찾아봤다.

맘에드는 대지가 눈에 띄지 않는다.

조성된 건물들의 특색은 다른 신도시와 다른 무엇인가가 있다.

돌아오는 길에 기 시공된 건물들을 찍어봤다.

*시공및 설계 상담 : 엘손건축사사무소 이병관

건축사 직통 02) 2654-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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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엘손건축-Design Lab

글쓴이 : 이병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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